[종목 다이제스트] '유니텍전자'..쌍용에 PC용품 공급...'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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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연속 상한가를 이어가며 약세장에서 신고가(종가기준)인 19만9천원을 기록했다.
3가지 호재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가지는 쌍용이 미국 AMD사와 손잡고 컴퓨터 조립생산을 하는데 여기에 컴퓨터 주변기기를 공급할 것이란 공시다.
김정훈 기획팀장은 "마케팅에 따라 공급규모가 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액면분할 가능성이 두번째 재료.
회사관계자는 "액면분할을 검토하고 있으나 물량부담을 고려해 시장이 안정된 후에나 실시여부를 확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번째는 실적호전.
1.4분기 매출액이 1백8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0% 증가했고 경상이익은 15억원으로 1백30% 늘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ked.co.kr
3가지 호재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가지는 쌍용이 미국 AMD사와 손잡고 컴퓨터 조립생산을 하는데 여기에 컴퓨터 주변기기를 공급할 것이란 공시다.
김정훈 기획팀장은 "마케팅에 따라 공급규모가 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액면분할 가능성이 두번째 재료.
회사관계자는 "액면분할을 검토하고 있으나 물량부담을 고려해 시장이 안정된 후에나 실시여부를 확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번째는 실적호전.
1.4분기 매출액이 1백8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0% 증가했고 경상이익은 15억원으로 1백30% 늘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