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브리지뉴스] 미국 주요 석유회사들의 1/4분기 소득이 유가상승에 힘입어 크게 증가했다. 3대 업체의 소득은 1년전보다 최소한 2배 증가했는데 엑슨모빌은 영업이윤이 33억5천만달러로 증가하여 1주당 95센트를, 텍사코는 6억2백마달러로 증가하여 1주당 1.10달러를, 코노코는 3억9,100만달러로 증가하여 1주당 62센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