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 대통령 내달 8일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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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우마르 코나레 말리 대통령 내외가 김대중 대통령의 초청으로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한국을 국빈방문한다고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이 25일 발표했다.
박 대변인은 "김 대통령과 코나레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두 나라의 실질협력 증진방안과 한반도 및 아프리카 지역정세 등 공동 관심사에 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국 정상은 또 코나레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향후 교역 투자등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법적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제기술협력협정과 투자보장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말리는 올해 서아프리카공동체(ECOWAS)의장국및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이며 서부 아프리카의 모범적인 민주화 추진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근 기자 ygkim@ked.co.kr
박 대변인은 "김 대통령과 코나레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두 나라의 실질협력 증진방안과 한반도 및 아프리카 지역정세 등 공동 관심사에 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국 정상은 또 코나레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향후 교역 투자등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법적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제기술협력협정과 투자보장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말리는 올해 서아프리카공동체(ECOWAS)의장국및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이며 서부 아프리카의 모범적인 민주화 추진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근 기자 ygkim@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