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흥봉 보건복지부 장관은 24일 오전 10시부터 과천청사에서 김대중 대통령에게 기초생활보장 등 복지부 현안업무를 보고했다.

차 장관은 오는 10월부터 실시되는 기초생활보장을 위해 5~7월에 대상자의 소득과 재산을 일제히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 지원,국민연금 및 의료보험 내실화 방안 등을 설명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