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서튼, 13언더 단독선두...그린스보로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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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30.슈페리어.스팔딩.88CC)가 미국PGA투어 그레이터그린스보로 크라이슬러클래식(총상금 3백만달러)에서 커트오프를 통과하지 못했다.
최는 22일(한국시간)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포리스트오크스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3 보기4 더블보기1개로 3오버파 75타를 쳤다.
최는 합계 4오버파 1백48타로 부진, 커트라인(이븐파 1백44타.79명)를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최는 2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상큼하게 출발했으나 3번홀에서 뼈아픈 더블보기를 범한끝에 전반을 2오버파로 마쳤고 후반에서도 버디1 보기 2개로 부진을 만회하지 못했다.
한편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를 꺾고 우승했던 할 서튼(42.미국)은 2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치며 선두에 나선뒤 3라운드에서도 합계 13언더파 2백3타(67.64.72)로 1위를 고수했다.
2위 앤드류 매기와는 3타차다.
[한국경제]
최는 22일(한국시간)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포리스트오크스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3 보기4 더블보기1개로 3오버파 75타를 쳤다.
최는 합계 4오버파 1백48타로 부진, 커트라인(이븐파 1백44타.79명)를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최는 2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상큼하게 출발했으나 3번홀에서 뼈아픈 더블보기를 범한끝에 전반을 2오버파로 마쳤고 후반에서도 버디1 보기 2개로 부진을 만회하지 못했다.
한편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를 꺾고 우승했던 할 서튼(42.미국)은 2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치며 선두에 나선뒤 3라운드에서도 합계 13언더파 2백3타(67.64.72)로 1위를 고수했다.
2위 앤드류 매기와는 3타차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