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글라이딩] 비행기와 같은 원리 .. '비상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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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글라이더가 나는 원리는 비행기가 나는 원리와 동일하다.
행글라이더를 스치는 공기는 날개 앞쪽 끝에서 둘로 갈라져 각각 날개 위와 아래쪽을 따라 통과, 뒤쪽에서 합쳐진다.
봉긋하게 솟은 날개 위쪽은 아래쪽에 비해 표면의 길이가 길다.
따라서 날개 위쪽을 통과하는 공기는 같은 시간에 먼 거리를, 즉 빠르게 통과하게 된다.
이에 따라 날개 위쪽의 압력이 낮아져 날개를 끌어올리려는 힘이 발생하는데 이 힘을 "양력"이라고 한다.
얇은 종이의 위쪽을 불면 종이가 솟아오르는 것과 같은 원리다.
또 날개의 아래쪽을 통과하는 공기는 날개를 따라 아래쪽으로 흘러들어가고 이로 인해 날개가 기울어져 뒤쪽에 힘을 받는다.
이 힘을 "항력"이라고 한다.
양력과 항력의 합이 "공기력"이다.
공기력과 중력이 어울려 있는 상태에서 하강하면 속도를 얻을 수 있다.
강하하는 경로의 경사를 활공비라고 하며 기체의 성능이 좋을수록 강하할 때의 경사각, 즉 활공각이 작아진다.
초기 로갈로타입 행글라이더의 경우 활공비는 4대 1 정도에 머물렀지만 요즘의 행글라이더는 12대 1에 달한다.
1백m 고지에서 날면 1천2백m 정도 비행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행글라이더를 스치는 공기는 날개 앞쪽 끝에서 둘로 갈라져 각각 날개 위와 아래쪽을 따라 통과, 뒤쪽에서 합쳐진다.
봉긋하게 솟은 날개 위쪽은 아래쪽에 비해 표면의 길이가 길다.
따라서 날개 위쪽을 통과하는 공기는 같은 시간에 먼 거리를, 즉 빠르게 통과하게 된다.
이에 따라 날개 위쪽의 압력이 낮아져 날개를 끌어올리려는 힘이 발생하는데 이 힘을 "양력"이라고 한다.
얇은 종이의 위쪽을 불면 종이가 솟아오르는 것과 같은 원리다.
또 날개의 아래쪽을 통과하는 공기는 날개를 따라 아래쪽으로 흘러들어가고 이로 인해 날개가 기울어져 뒤쪽에 힘을 받는다.
이 힘을 "항력"이라고 한다.
양력과 항력의 합이 "공기력"이다.
공기력과 중력이 어울려 있는 상태에서 하강하면 속도를 얻을 수 있다.
강하하는 경로의 경사를 활공비라고 하며 기체의 성능이 좋을수록 강하할 때의 경사각, 즉 활공각이 작아진다.
초기 로갈로타입 행글라이더의 경우 활공비는 4대 1 정도에 머물렀지만 요즘의 행글라이더는 12대 1에 달한다.
1백m 고지에서 날면 1천2백m 정도 비행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