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헌 현대 회장, 일본서 귀국 입력2000.04.18 00:00 수정2000.04.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5일 출국했던 정몽헌 현대 회장이 17일 낮 12시30분께 저팬에어시스템(JAS) 253편으로 일본 도쿄에서 귀국했다. 정 회장은 함께 일본을 방문했던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 일행과 떨어져 일본에 계속 머물렀으며 이 기간중 일본 정부 및 기업들과 북한SOC건설 사업에 일본자본을 유치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준 기자 junyk@ked.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한경 '스테이블 코인의 공습' 시리즈…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 27일 한국경제신문의 ‘스테이블 코인의 공습’ 기획이 한국기자협회 제410회 이달의 기자상 경제부문상을 받았다. 서울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박종현 한국기자협회장(왼쪽부터)... 2 美텍사스등 10개주,"ESG싫어"…블랙록등 투자회사 기소 공화당이 이끄는 텍사스주 등 10개주 검찰은 27일(현지시간) 기관투자자인 블랙록, 뱅가드, 스테이트 스트리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위기를 맞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산업을 상대로 한 지금까지 가장 주목... 3 美PCE,개선 정체 상태…연준 금리인하경로에 암운 미 상무부가 27일(현지시간) 발표한 물가지표인 10월 개인소비지출(PCE)는 시장 예상대로 헤드라인 PCE 2.3%, 핵심 PCE는 2.8%로 나타났다. 분석가들은 이 같은 수치를 미국 물가 안정세가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