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어드바이스] 골프에서 가장 어려운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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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 어려운 샷은 수없이 많다.
내리막 라이에서 롱아이언샷을 해야 할때,높은 턱밑에서 벙커샷을 해야 할때 등등.
프로들한테 물어보면 "60야드 거리의 샌드샷"도 어렵다고 말한다.
그들조차도 "폭발샷"을 할것인지,평상시의 웨지샷을 할 것인지 선뜻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아마추어들은 그러나 프로들과 같은 고민은 할 필요는 없다.
60야드 거리의 폭발샷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
따라서 정상적인 웨지샷으로 처리해야 한다.
볼을 두 발의 중간에 놓고 스퀘어 스탠스를 취한다.
20~30야드의 벙커샷을 할때처럼 볼부터 먼저 맞혀야 한다.
그러러면 가능하면 하체는 오랫동안 가만히 있어야 하며 손과 팔위주의 스윙을 해야 한다.
풀스윙보다는 스리쿼터(4분의 3)스윙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클럽은 평상시보다 한두 번호 긴 것을 잡는다.
예컨대 깃대까지 75야드가 남았을 경우 애버리지 골퍼라면 피칭웨지를 들고 스리쿼터로 스윙해주면 된다.
김경수 기자 ksmk@ked.co.kr
내리막 라이에서 롱아이언샷을 해야 할때,높은 턱밑에서 벙커샷을 해야 할때 등등.
프로들한테 물어보면 "60야드 거리의 샌드샷"도 어렵다고 말한다.
그들조차도 "폭발샷"을 할것인지,평상시의 웨지샷을 할 것인지 선뜻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아마추어들은 그러나 프로들과 같은 고민은 할 필요는 없다.
60야드 거리의 폭발샷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
따라서 정상적인 웨지샷으로 처리해야 한다.
볼을 두 발의 중간에 놓고 스퀘어 스탠스를 취한다.
20~30야드의 벙커샷을 할때처럼 볼부터 먼저 맞혀야 한다.
그러러면 가능하면 하체는 오랫동안 가만히 있어야 하며 손과 팔위주의 스윙을 해야 한다.
풀스윙보다는 스리쿼터(4분의 3)스윙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클럽은 평상시보다 한두 번호 긴 것을 잡는다.
예컨대 깃대까지 75야드가 남았을 경우 애버리지 골퍼라면 피칭웨지를 들고 스리쿼터로 스윙해주면 된다.
김경수 기자 ksmk@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