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33/코스닥 14P 급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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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오랜만에 나란히 급등했다.
7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3.03포인트(4.11%)나 급반등한 837.38을 기록했다.
6일만에 하락추세가 멈추었다.
미국증시가 반등한데다 정부가 증시활성화방안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투자심리가 크게 안정됐다.
낙폭이 과도하다는 분위기도 지수상승에 한 몫 했다.
싯가총액 상위종목들이 대부분 기지개를 켜며 주가 상승폭을 확대했다.
개별종목의 움직임도 활발했다.
오른 종목이 5백60개로 내린 종목(2백67개)보다 훨씬 많았다.
이날 거래량은 2억5백11만주를 기록, 전날보다 3천만주 가량 늘어났다.
코스닥지수도 7일만에 급반등했다.
전날보다 14.66포인트 오른 205.97에 마감됐다.
벤처지수는 505.06으로 48.95포인트 상승했다.
상한가 1백82개를 포함, 3백88개 종목이 올랐다.
내린종목은 85개(하한가 26개)에 불과했다.
안재석 기자 yagoo@ked.co.kr
7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3.03포인트(4.11%)나 급반등한 837.38을 기록했다.
6일만에 하락추세가 멈추었다.
미국증시가 반등한데다 정부가 증시활성화방안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투자심리가 크게 안정됐다.
낙폭이 과도하다는 분위기도 지수상승에 한 몫 했다.
싯가총액 상위종목들이 대부분 기지개를 켜며 주가 상승폭을 확대했다.
개별종목의 움직임도 활발했다.
오른 종목이 5백60개로 내린 종목(2백67개)보다 훨씬 많았다.
이날 거래량은 2억5백11만주를 기록, 전날보다 3천만주 가량 늘어났다.
코스닥지수도 7일만에 급반등했다.
전날보다 14.66포인트 오른 205.97에 마감됐다.
벤처지수는 505.06으로 48.95포인트 상승했다.
상한가 1백82개를 포함, 3백88개 종목이 올랐다.
내린종목은 85개(하한가 26개)에 불과했다.
안재석 기자 yagoo@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