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36세 인기 앵커, 독신생활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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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위성방송사 펑황TV의 최고 인기 앵커인 우샤오리(36)가 4월중 결혼,독신생활에 마침표를 찍는다.
중국 언론은 지난 3일 그 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신랑감은 같은 대만출신의 홍콩 사업가로만 알려지고 있다고 전했다.
1988년 대만 푸런대를 졸업한 뒤 방송에 입문한 우샤오리는 93년 홍콩 펑황TV에 진출하면서 양란과 함께 최고 인기 앵커로 자리잡았다.
특히 본토를 비롯한 중화권 젊은 남성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중국 주룽지 총리와도 친분이 두터운 그는 결혼 후에도 방송활동을 계속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중국 언론은 지난 3일 그 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신랑감은 같은 대만출신의 홍콩 사업가로만 알려지고 있다고 전했다.
1988년 대만 푸런대를 졸업한 뒤 방송에 입문한 우샤오리는 93년 홍콩 펑황TV에 진출하면서 양란과 함께 최고 인기 앵커로 자리잡았다.
특히 본토를 비롯한 중화권 젊은 남성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중국 주룽지 총리와도 친분이 두터운 그는 결혼 후에도 방송활동을 계속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고 언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