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실물모델 대체 디지털 모델로 디자인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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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실물모델을 만들지않고 대형 스크린에 디지털 모델을 실제 차크기로 투영해서 입체적으로 차 디자인을 평가할 수 있는 "디지털 영상 품평장"이 경기도 화성군 남양연구소에 설치됐다.
영상 품평장은 GM, 포드, 르노 등 선진 자동차메이커들만이 운영하고 있는 첨단 시설로 일본을 포함, 아시아에서는 이번에 처음 설치되는 것이다.
이 품평장은 앞으로 자동차 디자인 평가외에 설계평가 및 해석, 각종 시뮬레이션 등으로 다양하게 쓰일 예정이다.
문희수 기자 mhs@ked.co.kr
영상 품평장은 GM, 포드, 르노 등 선진 자동차메이커들만이 운영하고 있는 첨단 시설로 일본을 포함, 아시아에서는 이번에 처음 설치되는 것이다.
이 품평장은 앞으로 자동차 디자인 평가외에 설계평가 및 해석, 각종 시뮬레이션 등으로 다양하게 쓰일 예정이다.
문희수 기자 mhs@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