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31일 버스와 지하철 택시 대금지급카드인 하나로 교통카드의 사용지역을 올해말까지 울산과 김해,양산지역으로 확대하고 오는 7월부터 백양터널 등 부산지역 민자터널에도 사용한다고 밝혔다.

부산과 김해 양산구간을 운행하는 노선버스에 카드판독기를 설치,시범적으로 하나로카드를 운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