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존슨, 오는 7월 한국 방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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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NBA) 사상 최고의 가드로 꼽히는 매직 존슨(41)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미국의 스포츠 마케팅사 콤마인터내셔널은 28일(한국시간) 존슨을 비롯해 마크이튼, 라살 톰슨 등 은퇴한 NBA 스타들로 이루어진 올스타팀이 7월 한국을 방문, 한국 프로팀과 친선경기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콤마인터내셔널은 다음달 초 한국을 방문,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1995년에도 한국을 방문한 존슨은 79년 LA 레이커스에 입단한 뒤 12년간 팀을 5차례 정상에 올려놓았지만 에이즈를 유발하는 HIV보균자임을 스스로 밝히고 은퇴, 농구팬들을 놀라게 했다.
존슨은 NBA에 복귀한 뒤 또 은퇴했지만 감독겸 선수로 스웨덴 프로리그에서 활약하는 등 아직까지 활발하게 사회 활동을 하고있다.
미국의 스포츠 마케팅사 콤마인터내셔널은 28일(한국시간) 존슨을 비롯해 마크이튼, 라살 톰슨 등 은퇴한 NBA 스타들로 이루어진 올스타팀이 7월 한국을 방문, 한국 프로팀과 친선경기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콤마인터내셔널은 다음달 초 한국을 방문,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1995년에도 한국을 방문한 존슨은 79년 LA 레이커스에 입단한 뒤 12년간 팀을 5차례 정상에 올려놓았지만 에이즈를 유발하는 HIV보균자임을 스스로 밝히고 은퇴, 농구팬들을 놀라게 했다.
존슨은 NBA에 복귀한 뒤 또 은퇴했지만 감독겸 선수로 스웨덴 프로리그에서 활약하는 등 아직까지 활발하게 사회 활동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