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3.28 00:00
수정2000.03.28 00:00
[도쿄-브리지뉴스] 미야자와 일본 대장상은 28일 일본이 현회계년도의 성장목표 0.6%를 달성하지 못 할 것 같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일본경제는 "뚜렷한 회복조짐을 보이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이같은 견해를 오부치 총리에게 피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2000회계년도의 추경예산을 대대적으로 편성할 필요는 없는 것으로 본다면서 그 점에 대해서도 총리에게 이야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