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도 자동차 경매장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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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도 자동차 경매장이 생긴다.
인천자동차경매장(대표 김수만)은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소재 서울제강 터에 주차장과 자동차 보관소 1천3백평과 3백평 규모의 경매장,성능검사실등을 갖추고 다음달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경매를 실시한다.
매물접수는 야간에도 받으며 인터넷을 통해 매물접수와 경매진행 상황을 생중계한다.
인천자동차경매장은 일반 중고차시장보다 낮은 2%의 경매수수료를 받아 운영하고 1백60석 규모의 경매장을 야간이나 휴일에는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한편 1차 경매에는 매매업자로 구성된 경매사만 참가하고 유찰 자동차에 대해서만 일반의 참여를 허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완전한 경매와는 거리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032)571~0114
< 인천=김희영 기자 songki@ked.co.kr >
인천자동차경매장(대표 김수만)은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소재 서울제강 터에 주차장과 자동차 보관소 1천3백평과 3백평 규모의 경매장,성능검사실등을 갖추고 다음달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경매를 실시한다.
매물접수는 야간에도 받으며 인터넷을 통해 매물접수와 경매진행 상황을 생중계한다.
인천자동차경매장은 일반 중고차시장보다 낮은 2%의 경매수수료를 받아 운영하고 1백60석 규모의 경매장을 야간이나 휴일에는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한편 1차 경매에는 매매업자로 구성된 경매사만 참가하고 유찰 자동차에 대해서만 일반의 참여를 허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완전한 경매와는 거리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032)571~0114
< 인천=김희영 기자 songki@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