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상호신용금고가 경기도 안양의 대양상호신용금고를 인수했다.

신신금고는 24일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대양상호신용금고 지분 49.6%(92만2천1백50주)를 1백10억원에 매입,경영권을 인수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신금고는 지난 23일 매입대금의 50%를 지불했고 나머지 절반은 오는 31일 지불할 예정이다.

박해영 기자 bono@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