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매달 5만원 이상의 보험료를 내고 2년이상 보험을 유지하고 있는 만 20-65세의 우수고객에게 신용대출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출한도는 납입보험료의 2배 이내에서 5백만원부터 최고 2천만원까지다.

대출금리는 연 12.9%(변동가능)이며 대출기간은 1년이다.

대출금을 만기전에 갚더라도 수수료를 물지 않는다.

이성태 기자 steel@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