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22일 창사 28주년 기념일을 맞아 10년이상 근속직원중 각 업무분야에서 최고 기능을 보유한 8명을 "보람의 현중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중은 이들에게 3박4일로 부부동반 금강산을 관광할 수 있는 특전과 50만원의 포상금을 각각 지급했다.

포상대상 8명은 이시우(54.기감),김성한(53.기장),서인옥(42.기원),박필규(52.기장),이희영(51.기원),송상재(55.기원),방희영(50.기장),염재만(48.기장)씨 등이다.

조일훈 기자 jih@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