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 LPGA에 데뷔한 켈리부스가 세계 최고의 아마추어여자골퍼에게 수여되는 낸시로페즈상을 받는다.

부스는 19명의 후보중 지난해 웨스턴아마추어챔피언십 등 4개의 아마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인정돼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스는 애리조나주립대 시절 박지은의 2년 선배이자 경쟁자로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다퉜고 올해 나란히 프로에 입문했으나 현재 신인왕 경쟁에서 5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