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3.11 00:00
수정2000.03.11 00:00
금융감독위원회는 10일 독일 보험지주회사인 알리안츠AG가 하나은행 발행주식 12.46% 보유하는 것을 승인했다.
금감위는 알리안츠가 은행법에서 정한 외국인의 동일인주식보유한도 초과보유 승인요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금감위는 이와 함께 동부주택할부금융과 아이텍인베스트먼트의 신기술금융업 등록신청을 의결하고 부산의 삼보 대동 동남 복산 등 4개 상호신용금고의 합병을 예비인가했다.
박민하 기자 hahaha@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