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상사는 10일 휴대용 즉석 스티커 카메라 "폴라로이드 아이존"의 국내판매를 시작했다.

이 카메라는 무게가 1백46g으로 가볍고 휴대하기 간편하다.

촬영사진은 2.4x3.6Cm로 어디에나 쉽게 부착할 수 있다.

제한된 공간에서만 촬영할 수 있는 기존 제품들과 달리 이벤트 행사장이나 야외에서도 촬영할 수 있다고 SK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4만9천5백원(필름 12장 8천8백원)
이심기 기자 sgle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