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1억3천5백만달러의 외화 변동금리부채권(FRN)을 리보
(런던은행간금리)+1.25%의 금리조건으로 발행한다고 8일 발표했다.

조흥은행은 체이스맨해튼은행이 주간사은행을 맡은 신디케이트론 방식으로
FRN 인수기관을 모집했다.

FRN의 만기는 1년이며 오는 4월10일 정부보증 중장기외채를 상환하는데
쓸 예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