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대표 김창부)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이화여대 등과 공동으로 연구개발 벤처기업인 "크레딧사이언스(CREDIT
SCIENCE)"를 설립했다고 28일 밝혔다.

크레딧사이언스는 국내 금융기관의 신용리스크 관리에 대한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

대표이사로는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의 한인구 교수가 선임됐다.

한 사장은 "한국신용정보의 신용평가.신용리스크관리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테크노경영대학원과 이화여대의 인공지능평가모델을 도입할 것"이라며
"리스크 관리부문 연구개발의 수준을 한 차원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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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실 기자 smil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