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2.28 00:00
수정2000.02.28 00:00
현대상선은 앞으로 매년 선박의 환경관련 시설보완 등에 매년 50억원씩
투자 환경보호에 앞장서기로했다고 28일 발표했다.
현대상선은 이를 위해 올해 43억원을 들여 1백20척의 전 선박을
부식이 발생하지 않는 최고급 도료로 도장하고 폐유처리에 3억원을
투입하는등 총 54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박주병 기자 jbpark@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