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펄프는 기존 티슈박스를 2등분한 환경친화형 신제품 "티슈티슈"를
시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티슈의 불필요한 낭비를 막기 위해 티슈박스 가운데를 잘라
2개의 출구를 만든 것이 특징이다.

절약형인데다 먼지도 적어 여성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회사측은
설명했다.

1박스에 총 5백20매가 들어간다.

< 조일훈 기자 ji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