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통역 벤처기업인 KNT그룹(대표 이종기)은 내달 13일까지 서울 이태원
동대문상가 등 외국인이 많이 찾는 지역에서 무료 이동통역 서비스를 제공
한다.

동시통역 위주로 이뤄지는 이번 행사는 소규모 상인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회사 홍보팀(02-2222-4060)으로 연락하면 15개 언어의 통역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