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투자신탁증권, 일반인 위탁매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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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투자신탁증권이 사이버트레이딩을 통해 일반인을 상대로 한 위탁매매
업무에 진출할 예정이다.
14일 현대투신증권 고위관계자는 "업무영역을 다각화하는 차원에서
상반기중 일반인을 고객으로 한 사이버 주식위탁매매 업무에 나설 계획"
이라고 밝혔다.
현대투신증권은 지난 98년 투신사에서 증권사로 전환한뒤 금융기관등
기관을 상대로 한 위탁매매업무를 했지만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위탁
매매업무는 하지 않고 있다.
현대투신증권은 일반인 대상의 위탁매매 업무을 위해 최근 사이버트레이딩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수익증권 업무를 통해 1백만여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일반인을 상대로 한 위탁매매사업의 성장성은 매우 높다"고
말했다.
현대투신은 사이버트레이딩 업무 진출을 계기로 향후 수익증권등
금융상품도 인터넷등 사이버거래를 통해 판매한다는 구상을 세우고 있다.
< 장진모 기자 jang@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5일자 ).
업무에 진출할 예정이다.
14일 현대투신증권 고위관계자는 "업무영역을 다각화하는 차원에서
상반기중 일반인을 고객으로 한 사이버 주식위탁매매 업무에 나설 계획"
이라고 밝혔다.
현대투신증권은 지난 98년 투신사에서 증권사로 전환한뒤 금융기관등
기관을 상대로 한 위탁매매업무를 했지만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위탁
매매업무는 하지 않고 있다.
현대투신증권은 일반인 대상의 위탁매매 업무을 위해 최근 사이버트레이딩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수익증권 업무를 통해 1백만여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일반인을 상대로 한 위탁매매사업의 성장성은 매우 높다"고
말했다.
현대투신은 사이버트레이딩 업무 진출을 계기로 향후 수익증권등
금융상품도 인터넷등 사이버거래를 통해 판매한다는 구상을 세우고 있다.
< 장진모 기자 jang@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