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은 31일 LG증권 삼성증권과 증권계좌개설 업무제휴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주택은행에서 LG증권과 삼성증권 계좌를 개설할수 있게 됐다.

주택은행 제휴증권사는 교보 대신 동부 동원 현대 대우 SK E미래에셋증권등
13개로 늘어났다.

주택은행은 제휴증권사를 통해 증권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현재 3만2천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 현승윤기자 hyunsy@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