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고어, 마리화나 상습 흡연했다 .. 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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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앨 고어 미국 부통령의 회고록 내용 가운데
그가 과거 수년동안 마리화나를 흡연했었다는 발췌기사를 이번 주 게재할
예정이었으나 돌연 연기했다고 인터넷 패러디신문인 드러지 리포트가 20일
보도했다.
드러지 리포트는 일부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 이같이 전하고 "고어 부통령의
마리화나 흡연은 그가 하버드대 재학시절로 거슬러 올라가 지난 76년 하원
의원 선거에 출마할 때까지 일정기간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또 뉴스위크 워싱턴지국의 빌 터크 기자가 쓴 고어 부통령
회고록에는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묘지를 설계한 유명한 건축가 존
워네크씨의 아들과 고어 부통령의 오랜 지기 등 실명 또는 비실명 목격자들이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2일자 ).
그가 과거 수년동안 마리화나를 흡연했었다는 발췌기사를 이번 주 게재할
예정이었으나 돌연 연기했다고 인터넷 패러디신문인 드러지 리포트가 20일
보도했다.
드러지 리포트는 일부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 이같이 전하고 "고어 부통령의
마리화나 흡연은 그가 하버드대 재학시절로 거슬러 올라가 지난 76년 하원
의원 선거에 출마할 때까지 일정기간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또 뉴스위크 워싱턴지국의 빌 터크 기자가 쓴 고어 부통령
회고록에는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묘지를 설계한 유명한 건축가 존
워네크씨의 아들과 고어 부통령의 오랜 지기 등 실명 또는 비실명 목격자들이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