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개요 : 지난 98년6월 대학생들이 만든 벤처기업이다.

게임 CD타이틀 웹사이트 제작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PC용 게임 소프트웨어 "미사이어"와 "제노에이지"를 시판했다.

현재 차세대 온라인 게임인 "밀레미엄 프라미스"를 개발하고 있다.

향후 게임과 인터넷을 통합하는 솔루션으로 차세대 온라인 게임시장을
개척해나가는 것이 목표다.

<>경영자 약력 : 정환경 사장(고려대 토목환경공학과)
김재연(경기대 토목공학과, 경기대 컴퓨터연구회 회장)
김병진(잠실고, 하이텔 게임제작 동호회)
양승춘(명지대 행정과, 해태정보통신, 네스코)

<>주요사업 : 새로 만들고 있는 "밀레니엄 프라미스"는 3D 인터넷 게임.

기존의 2D위주에서 한 차원 발전된 버전이다.

모든 사물과 인물을 3차원 그래픽으로 나타내 사실감을 높여준다.

특히 게임에서만 존재하는 자신의 고유 캐릭터를 만들어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중간자로 활용할 수 있다.

<>주요고객 : 10~20대 네티즌, 전국 PC방

<>매출(괄호안은 당기순이익) : 99년 1억4천만원(1천6백만원) 올해 2억5천
만원(3천만원) 내년 20억원(7억원) :가마소프트 자체 추정

<>투자유치계획 : 오는 3월말까지 3억원을 신주인수 또는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으로 끌어들이고자 함.

게임 개발 및 하드웨어 증설에 사용할 계획.

<>전문가 의견(윤태웅 고려대 전기전자전파공학부 교수) : 우수한 게임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급속히 성장중이다.

다양한 멀티미디어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간 연계에 대한 아이디어가
풍부한 것이 강점이다.

[ 인터벤처 제공 (02)416-8801 하이텔/천리안 GO IVENTURE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