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1.06 00:00
수정2000.01.06 00:00
경북관광개발공사 북부개발본부가 6일 안동에 문을 열고 경북북부지역
문화재와 유교문화 유산의 관광자원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총 7억5천여만원을 들여 사무실과 홍보관을 갖춘 경주관광개발공사
북부본부는 경북 북부지역 11개 시.군의 현지 문화자원 조사와 거점지역
개발을 위한 조사를 시작으로 유교문화권 종합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