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의 도와 기술에 관한 이론적 근거를 밝힌 명나라시대 책을 풀어썼다.

수십년동안 궁술을 익혀온 저자는 궁술이 무술일 뿐 아니라 문의 영역인
경세까지 포괄하고 있다고 말한다.

국궁 및 양궁 선수들의 수양방법도 이 책을 통해 개발할 수 있다.

70여개의 도록을 갖춰 알기쉽게 엮었다.

< 장규호 기자 seinit@ 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