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20일부터 은행이용에 불편을 겪은 고객에게 5천원짜지 전화카드
로 보상해 주는 서비스리콜제를 도입했다.

서비스리콜제는 은행업무 처리과정에서 직원의 실수나 약속 불이행으로
불편함을 겪은 고객이 리콜을 요청할 경우 그 사유에 대해 즉시 처리해 주는
동시에 보상으로 5천원 상당의 전화카드를 지급하는 것이다.

이 제도는 국민은행 전 영업점에서 시행된다.

리콜을 원하는 고객은 영업점에 비치된 서비스리콜신청서를 작성해 영업점
창구직원에게 제출하면 된다.

리콜대상은 <>직원의 융자구비서류 안내잘못으로 고객이 2회이상 내점한
경우 <>직원의 전산조작 잘못을 고객이 지적해 재처리 또는 정정한 경우
<>고객과의 융자취급일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경우 <>24시간내에 증명서 발급
을 처리하지 못한 경우 등이다.

< 박성완 기자 psw@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