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더 춥다 .. 22일부터 차차 예년기온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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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6도로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한 데 이어 20일도 중부지방의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한반도가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낮 최고기온이 영하에
머무는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며 "추위가 며칠간 계속되다 22일부터 차츰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대설경보나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호남과 충청도 일부 지역은
20일까지 5~15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시설물 및 농작물 관리에
대비하고 차량 안전운행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중부지방은 영하 7~9도, 춘천 등 중북부지방은 영하
10~15도, 남부지방 영하 4~7도를 기록하겠다고 예보했다.
< 손성태 기자 mrhand@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0일자 ).
기록한 데 이어 20일도 중부지방의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한반도가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낮 최고기온이 영하에
머무는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며 "추위가 며칠간 계속되다 22일부터 차츰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대설경보나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호남과 충청도 일부 지역은
20일까지 5~15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시설물 및 농작물 관리에
대비하고 차량 안전운행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중부지방은 영하 7~9도, 춘천 등 중북부지방은 영하
10~15도, 남부지방 영하 4~7도를 기록하겠다고 예보했다.
< 손성태 기자 mrhand@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