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유기농산물 전문판매 사이버몰 .. 'e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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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산물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인터넷쇼핑몰이 선보인다.
인터넷서비스업체 이팜은 20일 유기농산물 전문 인터넷쇼핑몰 "e팜"
(www.efarm.co.kr)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팜은 이를 위해 북한강 유기농업운동연합, 팔당 유기농 운동본부,
흙살림 연구소, 상주 환경농업 협의회 등 유기농 관련 단체와 공급계약을
맺었다.
이 단체들은 각 지역의 유기농가들과 관련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민간조직이다.
e팜은 곡물 고구마 감자 콩 채소 과일 등 농산물과 소고기 돼지고기 계란
우유 등 축산물을 주로 판매하고 젓갈 미역 등 수산물과 버섯 등 임산물도
취급할 예정이다.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면 48시간이내에 배달된다.
배달 지역은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이며 배달료는 받지 않는다.
이 회사는 배달지역을 2000년에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송대섭 기자 dssong@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0일자 ).
인터넷쇼핑몰이 선보인다.
인터넷서비스업체 이팜은 20일 유기농산물 전문 인터넷쇼핑몰 "e팜"
(www.efarm.co.kr)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팜은 이를 위해 북한강 유기농업운동연합, 팔당 유기농 운동본부,
흙살림 연구소, 상주 환경농업 협의회 등 유기농 관련 단체와 공급계약을
맺었다.
이 단체들은 각 지역의 유기농가들과 관련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민간조직이다.
e팜은 곡물 고구마 감자 콩 채소 과일 등 농산물과 소고기 돼지고기 계란
우유 등 축산물을 주로 판매하고 젓갈 미역 등 수산물과 버섯 등 임산물도
취급할 예정이다.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면 48시간이내에 배달된다.
배달 지역은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이며 배달료는 받지 않는다.
이 회사는 배달지역을 2000년에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송대섭 기자 dssong@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