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곡물로 만든 시리얼바 "아이쫀"(Izzon)을 내놓았다.

뻥쌀에 초콜릿칩과 머시멜로를 섞어 만든 영양간식으로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낸다.

롯데제과는 주요 고객층을 10대 여학생으로 잡고 판촉활동을 집중적으로
벌일 예정이다.

테크노 가수 이정현이 모델로 등장하는 TV광고도 준비했다.

"아이쫀"은 "아이~쫀득해!"의 준말이라고.

33g짜리 1개에 5백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