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7일 홍콩에서 금융전문지인 유러머니가 주최하는 제7회
아시아태평양 국제포럼에서 해외투자자를 대상으로 "금융위기를 넘어
뉴밀레니엄을 여는 한국자본시장"을 주제로 발표회를 가졌다.

삼성증권은 이번 국제포럼에서 국내자본시장의 현황을 설명하고 ABS
(자산담보부채권) 공모지방채 뮤추얼펀드등 신규상품을 소개했다.

이날 국제포럼에는 중국개발은행 홍콩통화국 메릴린치 도이치뱅크
시티뱅크 살로먼스미스바니증권 아더앤더슨등 금융기관이 참석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