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기술전] 국무총리상 : 홍석기 <뉴런테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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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테크가 개발한 "트윈 피스톤을 구비한 실린더 장치"는 자동차 실린더
안에 있는 피스톤의 마찰면적을 줄여 연비를 줄이고 고속주행을 가능하게 한
발명품이다.
2개의 피스톤을 사용, 엔진의 출력과 연비를 높이기 위해 사점(상사점과
하사점 간의 거리)을 길게 조정하지 않더라도 흡입력과 압축력이 증대되는
효과가 있다.
실린더 배기량을 늘릴 필요가 없어 연료소모가 줄어든다.
배기량과 압축비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크랭크축의 회전력을 변화시킬 수도
있다.
지난해 9월 뉴런테크를 창업한 홍석기(27) 사장은 전남 나주시 동신대
전기.전자공학과 대학원에 다니는 벤처기업가.
지난 96년 이후 20여건의 특허와 실용신안을 출원한 아이디어뱅크이다.
발명과의 인연은 중학교때 무선조정 자동차대회에 나간 것이 계기가 됐다.
자동차의 기본원리를 익히면서 학생발명가로서의 기초를 닦았다.
홍 사장은 지난달말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동변속기능을 갖춘 전기자전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상섭 동신대 총장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원도 받고 있다.
(062)955-5715
< 장경영 기자 longru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4일자 ).
안에 있는 피스톤의 마찰면적을 줄여 연비를 줄이고 고속주행을 가능하게 한
발명품이다.
2개의 피스톤을 사용, 엔진의 출력과 연비를 높이기 위해 사점(상사점과
하사점 간의 거리)을 길게 조정하지 않더라도 흡입력과 압축력이 증대되는
효과가 있다.
실린더 배기량을 늘릴 필요가 없어 연료소모가 줄어든다.
배기량과 압축비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크랭크축의 회전력을 변화시킬 수도
있다.
지난해 9월 뉴런테크를 창업한 홍석기(27) 사장은 전남 나주시 동신대
전기.전자공학과 대학원에 다니는 벤처기업가.
지난 96년 이후 20여건의 특허와 실용신안을 출원한 아이디어뱅크이다.
발명과의 인연은 중학교때 무선조정 자동차대회에 나간 것이 계기가 됐다.
자동차의 기본원리를 익히면서 학생발명가로서의 기초를 닦았다.
홍 사장은 지난달말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동변속기능을 갖춘 전기자전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상섭 동신대 총장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원도 받고 있다.
(062)955-5715
< 장경영 기자 longru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