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비과세 저축보험에 가입한 고객 가운데 만기를 연장하는 고객이
약관대출을 신청하면 이자를 1%포인트 깎아주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또 기존 고객이 약관대출을 받으면 이자 납부를 내년 3월말까지
미뤄주는 제도도 도입키로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