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교역(대표 유경훈)은 밤중에 하는 낚시 등산 등 야간레저 활동에 유용한
조명모자를 선보였다.

모자 챙 밑에 5m 앞까지 비추는 램프를 단 기능성 모자다.

비올 때도 사용할 수 있게 모자 왼쪽에 주머니를 달아 배터리를 넣도록
했다.

이 부분은 실용신안을 출원했다.

단말기용 배터리 2개를 넣어 사용하며 이를 포함해도 무게가 2백20g이어서
무겁지 않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만7천원.

(02)534-0402~3

< 오광진 기자 kjo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