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 예정기업 지상 IR] 도원텔레콤 : '이철호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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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벤처기업으로 성공하기엔 여러가지 어려움도 많습니다.
도원텔레콤은 지난 6년동안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제는 21세기에
뛰어들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벤처기업 1호의 성공 신화를 이룩한 도원텔레콤(주) 이철호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만이 기업을 발전시키는 힘이 된다고 말한다.
지난 97년부터 이어진 IMF라는 위기속에서 도원이 끊임없는 발전을 이룩한
것은 바로 새로운 사업 분야를 개척하고 연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해왔던
덕분이었다.
그래서인지 도원텔레콤은 미래에 대한 확신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창투사들이 자본 참여를 하고 있다.
도원텔레콤은 97년까지는 호출기 분야를 주력으로 했으나 지난해부터는
호출기 사업을 중단하고 첨단통신기기로의 영역 변화를 서두르고 있다.
이미 PCS용 FBC를 한국통신프리텔에 공급하는 등 지난해 중계기 분야의
매출이 전체의 2분의1 이상을 차지하며 매우 긍적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IMT-2000단말기 개발을 최종목표로 새로운 연구팀을 구성,
개발중이며 이미 영상전송단말기인 PDMS는 해외 수출에 나선 상태입니다.
기존 보안기기인 CCTV, DVR와는 다른 개념인 대중적 보안기기인 PDMS는
현재 미국 캐나다 일본 싱가포르 자메이카 등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도원은 WLL용 중계기와 Home Security 장비를 현재 개발중이다.
특히 IMT-2000 단말기 시장의 초기 진입을 위해 핵심소자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영상과 음성 등 멀티미디어 압축 및 복원, 전송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1세기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이제는 벤처기업이라는 타이틀을 벗고 중견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입니다. 코스닥 등록에 이어 2002년에는 나스닥 진출
상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그해의 매출은 1천억원 이상으로 예상됩니다"
도원텔레콤(주)은 세계적인 정보통신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달 미국 샌디에이고에 지사를 설립했다.
2000년에는 유럽.아시아지역에도 지사를 설립하여 정보통신기술에 관련된
해외 최신정보를 발빠르게 수집하고 이를 통해 도원의 기술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자 한다.
철저하게 첨단기술 및 마게팅 중심 회사로 성장한 도원텔레콤(주)은 짧은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 정보통신업체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철호 대표이사는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대구대 통신공학부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3일자 ).
도원텔레콤은 지난 6년동안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제는 21세기에
뛰어들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벤처기업 1호의 성공 신화를 이룩한 도원텔레콤(주) 이철호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만이 기업을 발전시키는 힘이 된다고 말한다.
지난 97년부터 이어진 IMF라는 위기속에서 도원이 끊임없는 발전을 이룩한
것은 바로 새로운 사업 분야를 개척하고 연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해왔던
덕분이었다.
그래서인지 도원텔레콤은 미래에 대한 확신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창투사들이 자본 참여를 하고 있다.
도원텔레콤은 97년까지는 호출기 분야를 주력으로 했으나 지난해부터는
호출기 사업을 중단하고 첨단통신기기로의 영역 변화를 서두르고 있다.
이미 PCS용 FBC를 한국통신프리텔에 공급하는 등 지난해 중계기 분야의
매출이 전체의 2분의1 이상을 차지하며 매우 긍적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IMT-2000단말기 개발을 최종목표로 새로운 연구팀을 구성,
개발중이며 이미 영상전송단말기인 PDMS는 해외 수출에 나선 상태입니다.
기존 보안기기인 CCTV, DVR와는 다른 개념인 대중적 보안기기인 PDMS는
현재 미국 캐나다 일본 싱가포르 자메이카 등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도원은 WLL용 중계기와 Home Security 장비를 현재 개발중이다.
특히 IMT-2000 단말기 시장의 초기 진입을 위해 핵심소자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영상과 음성 등 멀티미디어 압축 및 복원, 전송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1세기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이제는 벤처기업이라는 타이틀을 벗고 중견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입니다. 코스닥 등록에 이어 2002년에는 나스닥 진출
상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그해의 매출은 1천억원 이상으로 예상됩니다"
도원텔레콤(주)은 세계적인 정보통신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달 미국 샌디에이고에 지사를 설립했다.
2000년에는 유럽.아시아지역에도 지사를 설립하여 정보통신기술에 관련된
해외 최신정보를 발빠르게 수집하고 이를 통해 도원의 기술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자 한다.
철저하게 첨단기술 및 마게팅 중심 회사로 성장한 도원텔레콤(주)은 짧은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 정보통신업체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철호 대표이사는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대구대 통신공학부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