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수 22일부터 실시간 제공 .. 코스닥증권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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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증권시장은 내년 2월까지 "코스닥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키로 하고
오는 22일부터 1단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코스닥증권시장은 "1단계 서비스는 코스닥시장의 공시 및 지수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상호토론이 가능한 주식전문 고객정보광장을 개설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은 코스닥증권시장의 사이트(www.kosdaq.or.kr)를 통하면 코스닥
종목에 대한 리서치페이지나 각종 통계자료등도 서비스받을 수 있다.
연말에 개통되는 2단계 서비스에서는 등록업체 소개와 재무정보등이 제공
되며 별도의 인터넷 서비스 가입없이도 접속이 가능한 코스닥전용 웹브라우저
서비스도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내년 2월의 3단계 서비스는 영문판과 공시 등의 투자정보를 윈도 한편에
적제 표시하는 코스닥 윈도서비스이다.
코스닥증권시장의 한 관계자는 "기존의 체크 단말기외에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 회선
용량을 1라인, 1백명 동시접속에서 3라인 1천5백명 동시접속 수준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태철 기자 synergy@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9일자 ).
오는 22일부터 1단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코스닥증권시장은 "1단계 서비스는 코스닥시장의 공시 및 지수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상호토론이 가능한 주식전문 고객정보광장을 개설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은 코스닥증권시장의 사이트(www.kosdaq.or.kr)를 통하면 코스닥
종목에 대한 리서치페이지나 각종 통계자료등도 서비스받을 수 있다.
연말에 개통되는 2단계 서비스에서는 등록업체 소개와 재무정보등이 제공
되며 별도의 인터넷 서비스 가입없이도 접속이 가능한 코스닥전용 웹브라우저
서비스도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내년 2월의 3단계 서비스는 영문판과 공시 등의 투자정보를 윈도 한편에
적제 표시하는 코스닥 윈도서비스이다.
코스닥증권시장의 한 관계자는 "기존의 체크 단말기외에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 회선
용량을 1라인, 1백명 동시접속에서 3라인 1천5백명 동시접속 수준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태철 기자 synergy@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