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생의 기쁨을 찾기 위한 영혼 세계로의 탐험, 여기에 숨겨진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진실함을 일깨워주고 있다.

사람의 영혼에 내재하는 진정한 의미,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며 잃지 말아야
할 소중한 것을 솔직하게 담았다.

저자는 15년간 영혼을 불러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을 잇는 일을 해온
영매자다.

(차길진 저, 후암, 8천원)

< 강동균 기자 kdg@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