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금융사고 조기경보체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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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16일부터 금융사고를 사전에 예방할수 있는 조기경보형 검사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사고가능성이 높은 은행업무와 각종 업무처리내역 등을 계량화
했다.
위험지수가 일정수준을 넘으면 검사부 단말기에 자동으로 경보가 울린다.
국민은행은 검사역에 의존하지 않고 컴퓨터가 자동으로 은행업무의 위험
수준을 판단할수 있도록 만든 검사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개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종민 감사는 "신검사업무 정보시스템의 가동으로 금융사고 예방을 강화
하는 것은 물론 취약부문 위주로 실태를 점검할수 있는 경영지원 검사체제를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 박성완 기자 psw@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7일자 ).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사고가능성이 높은 은행업무와 각종 업무처리내역 등을 계량화
했다.
위험지수가 일정수준을 넘으면 검사부 단말기에 자동으로 경보가 울린다.
국민은행은 검사역에 의존하지 않고 컴퓨터가 자동으로 은행업무의 위험
수준을 판단할수 있도록 만든 검사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개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종민 감사는 "신검사업무 정보시스템의 가동으로 금융사고 예방을 강화
하는 것은 물론 취약부문 위주로 실태를 점검할수 있는 경영지원 검사체제를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 박성완 기자 psw@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