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 901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23동 1301호(35평형)가 오는
22일 서울지법 남부지원 경매2계에서 입찰에 들어간다.

월촌초등학교 동쪽에 있는 이 물건(사건번호 99-13505)은 방이 3개로 85년에
준공됐다.

15층중 13층으로 남서향이다.

단지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으며 지하철 2,5호선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주변에 생활편의시설과 체육문화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등기부상 근저당 2건과 가압류 2건은 낙찰로 모두 소멸된다.

배당을 통해 임차금을 변제받는 1명의 임차인이 있다.

최초감정가는 2억3천만원이나 2회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1억4천7백만원으로
떨어졌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