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정부는 가나대사관을 한국에 정식으로 개설했다고 외교통상부가 10일
밝혔다.

주한 가나대사관 신설로 서울에 위치한 주한 아프리카국가의 공관수는
14개로 늘어났다.

주한 가나대사관은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하며, 주한 대사는 가나정부의
임명절차를 거쳐 추후 부임한다.

< 이의철 기자 ecle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