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짓고있는 주상복합아파트 "쉐르빌"을
분양중이다.

지하5층~지상30층 규모다.

지하1층~지상3층엔 상가, 4,5층엔 오피스텔, 7-30층엔 아파트가 각각 들어
선다.

아파트 분양가는 평당 6백25만~6백60만원선이다.

2002년 8월 입주예정이다.

지진에 대비한 내진설계와 철골조 시공 등이 특징이다.

수요자들이 선택하는 대로 인테리어를 시공해 주는 맞춤형 아파트다.

아파트 내부에 헬스클럽 스쿼시장 정원 등이 들어선다.

무인경비시스템도 설치된다.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까지 걸어서 10분거리다.

*(02)2216-650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