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화합 현장을 가다] '보령제약' .. 노사한마디 : 장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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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병섭 노조위원장 ]
80년대만해도 노사관계는 불신과 대립, 갈등으로 얼룩졌었다.
그렇지만 IMF사태를 겪으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우선 일방통행식 주장부터 줄었다.
노와 사가 진정한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야한다는 인식도 생겼다.
회사의 발전이 이뤄져야만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복지향상이 가능하다는
이치를 새삼 확인했기 때문이다.
회사도 노조의 존재 이유를 충분히 인정하고 있다.
노와 사가 서로 믿고 화합하고 지혜를 나눈다면 어떤 업종에서도 넘버원의
회사로 키울 수 있을 것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8일자 ).
80년대만해도 노사관계는 불신과 대립, 갈등으로 얼룩졌었다.
그렇지만 IMF사태를 겪으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우선 일방통행식 주장부터 줄었다.
노와 사가 진정한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야한다는 인식도 생겼다.
회사의 발전이 이뤄져야만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복지향상이 가능하다는
이치를 새삼 확인했기 때문이다.
회사도 노조의 존재 이유를 충분히 인정하고 있다.
노와 사가 서로 믿고 화합하고 지혜를 나눈다면 어떤 업종에서도 넘버원의
회사로 키울 수 있을 것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