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의 여성모집
실태등을 조사한다고 7일 발표했다.

대상 기업은 50대 기업과 24개 시중은행,89개 공기업이다.

조사내용은 <>최근 3년간 대졸여성 채용실적 <>올해 근로자 모집시기및
방법,조건 <>여성고용을 촉진하기위한 인센티브제도 시행 여부 <>여성근로자
승진현황 등이다.

노동부는 이번 취업실태 조사에서 성차별이 발견되면 시정토록 행정지도할
계획이다.

노동부는 이와함께 많은 여성이 근무중인 구조조정 예상 사업장과 그간
여성 우선감원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반기
고용평등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해고및 퇴직 기준의 성차별 여부 <>근로자 대표와
협의과정에서 여성근로자 참여 여부 등이다.

최승욱 기자 swchoi@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