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콘도(대표 차규현)는 중소기업 사원복지시설을 위한 콘도 상품을 개발해
공급한다.

분양가는 일반회원과 같지만 연간 이용할 수 있는 기간이 일반회원의 2배인
60박이다.

특히 골프장 스키장 등 13가지 부대시설을 2년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콘도 사용료도 일반회원가의 절반만 받는다.

이 회사는 양평 설악 제주 홍천 등지에 콘도를 운영중이다.

내년 5월엔 단양팔경 콘도가 추가된다.

(02)2222-8922

< 오광진 기자 kjo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4일자 ).